[사회과학] 답방기 - 경복궁과 창덕궁 답사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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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일 22-11-20 21:57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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엄숙한 공간에 이러한 조각상이 있다는 것 자체만으로 아름다운 역설미 또한 느낄 수 있었다. 2단의 높직한 월대를 이용해 겉으로 보이는 근정전의 위엄은 조선이라는 나라의 권위와 품격을 드러내 실로 어마어마했다. 정말 경회루에 앉아 풍치를 즐기던 옛 선인들이 부러울 따름이다. 광화문의 3개의 홍예문이 나있는데 가운데 문으로 왕과 왕비가, 동쪽 문으로 문신들이, 서쪽 문으로 무신이 출입하였다는 가이드의 설명(explanation)을 들었다.
왕비의 공간, 교태전과 아미산…(생략(省略)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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다.
경복궁 답사기
광화문, 흥례문 그리고 영제교
경복궁의 첫 인상은 궁궐 너머에 있는 북한산, 북악산, 인왕산이 경복궁을 포근하게 감싸고 있는듯한 모습이었다.
궁궐의 심장, 근정전
우리나라에 현존하는 가장 큰 목조건축물이 바로 근정전이다. 흥례문을 들어서자 근정전의 웅장한 모습이 드러나면서 영제교와 어구가 보였다. 영제교의 서수 네 마리는 나쁜 기운들이 들어오지 못하게 지키는 모습이 생동감 있고 해학적으로 조각되어 있었다.
경복궁 건축의 꽃, 경회루
경복궁의 가장 아름다운 건축물인 경회루를 바라보고만 있어도 그 아름다움에 취해 모든 근심을 잊어버릴 수 있을 것만 같았다. 내부에는 임금이 앉던 어좌와 그 뒤로 왕의 권위를 상징하는 일월오약도 병풍이 펼쳐져 있따 국가의 중요한 행사나 의식을 거행하고, 외국 사신을 접견하던 정전이자 법전의 역할을 하던 근정전의 장엄함은 내부에서도 느낄 수 있따 월대에는 사신과 십이지신 등의 조각상이 있는데 그 중 가장 눈에 띄는 건 석견 한쌍과 새끼 한 마리가 있는 석견상이었다. 어구는 서쪽에서 동쪽으로 흐르는 명당수를 말하는데 배산임수의 풍수지리에 따라 임금의 공간을 명당으로 만드는 역할을 하였다. 누각이 못에 아른거리면서 비치는 것이 경회루를 더욱 아름답게 만들고 있따 이 곳은 외국 사신을 위한 접대와 궁중연회를 위해 지어진 누각이다. 새끼 한 마리가 어미에게 매달린 모습은 영제교의 서수처럼 해학적이며 친근하며 심지어 인간미도 느껴진다.